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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Y

    금강산 화암사 휴식형 템플스테이

    금강산 화암사의 휴식형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사찰에 머물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호흡하고 참선과

    예불 등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일과 중 사찰예절, 안내, 예불과 공양 이외의

    시간에는 자유롭게 휴식을 취합니다.

    "삶의 쉼표가 필요할 때, 나를위한 행복여행"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2004년 한국의 전통불교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출범하였으며, 전통문화체험, 교육, 전시,연구조사, 캠페인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출발 전 준비사항

    취침에 필요한 물품이나 체험 중 입게 될 수련복 등은

    사찰에서 지급하지만 세면도구 등 개인물품은 본인이

    준비해야 합니다. 암자 순례 등 야외 프로그램이 진행

    되는 경우가 많음으로 참가자들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대부분의 사찰은 산속에

    위치하고 있어 평소보다 긴 옷 또는 두꺼운 옷을 준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찰마다 준비물이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사찰에 꼭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템플스테이 유의사항

    사찰은 수행공간 입니다. 흡연뿐만 아니라 고성방가,

    음주 등 분위기를 흐리는 모든 행동은 할 수 없습니다.

    단정한 복장은 필수 입니다. 템플스테이 체험 기간 중

    맨발, 민소매, 반바지 등의 복장은 피해 주세요. 사찰은

    많은 수행자들이 함께 하는 공동체 공간 입니다. 휴대폰

    사용은 자제해주시고, 모두를 위해 목소리를 조금 낮출

    때 내 마음의 소리는 더욱 잘 들립니다.

    템플스테이가 궁금합니다!

    전국 모든 사찰에서 할 수 있는 건가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심사를 통해 사찰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2020년 현재 전국 130여곳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관련 사찰 정보는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녀가 한 방에서 잘 수 있을까요?

    여성과 남성의 숙박공간이 엄격히 구분되어 있습니다. 단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는 개별 숙소를 내어 주는 사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커플일 경우 다른 숙소를 쓰게 됩니다.

    휴대폰 사용은 어떻게 하죠?

    일반적으로 휴대폰은 상시 소지가 가능 합니다. 하지만 고즈넉한 산사의 멋과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잠시 휴대폰을 내려놓는 건 어떨까요?

    수행 프로그램에는 꼭 참여해야 하는 건가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108배의 경우 몸이 불편하거나 어린아이와 동반하여 참석이 어려운 경우 먼저 양해를구하고 참여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건강에 좋은 108배는 한 번쯤 체험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사찰에서 지켜야 할 기본예절은 무엇인가요?

    사찰은 부처님을 모시는 신성한 수행 공간이므로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흡연뿐 아니라 고성방가나음주 등 수행 분위기를 흐리는 모든 행위가 금지 되어 있고, 단정한 몸과 마음으로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템플스테이 예약하기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기, www.templestay.com

    인사동 템플스테이 종합정보센터에서 예약하기,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56 

    템플스테이와 소통하기

    템플스테이 매거진, http://webzine.templestay.com

    템플스테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emplestay 

    주요프로그램

    명상, 스님과의 차담, 예불, 염주만들기, 사찰예절 등

    명상

    밖으로만 향하는 시선을 안으로 돌려 온전히 나를 만나는

    내밀한 시간 입니다. 이렇게 시작한 명상의 습관을 일상생

    활에서도 잘 지켜나간다면 언제 어디서나 삶의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 입니다.

    108배

    108가지 번뇌를 참회하고 씻기 위한 수행법으로 절을 할

    때 마다 108번뇌도 하나씩 내려놓으면서 자신의 어리석음

    을 반성합니다. 내 몸을 낮춤으로써 겸손을 배우고, 새로운

    마음을 채우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스님과의 차담

    한국 전통문화의 보고인 불교문화에 대한 궁금증 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겪는 고민과 갈등에 대해 특별한 주제

    없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스님과 함께

    하는 차담은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예불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가장 기본적인 의식이며, 온

    우주와 자신 안에 계신 부처님을 만나는 시간 입니다. 법고,

    범종, 목어, 운판의 사물은 모든 생명이 행복하고 편안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염주만들기

    염주는 깨달음에 대한 기원을 담아 한알 한알 구슬을 꿰어

    만드는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기도 용품 입니다. 직접 만든

    나만의 염주를 손 안에서 굴리다 보면 흐트러진 마음이 한

    곳으로 모아져 동그랗게 이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찰예절

    사찰은 부처님을 모시는 신성한 수행공간 이므로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수행 분위기를 흐리는 모든 행위

    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절하는 방법과 삼배 등도

    배우며 단정한 몸과 마음으로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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